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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목 오후 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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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목 오후 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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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 2월 12일(월) 오후 브리핑

뉴욕 증시에 이어 국내 증시에서도 다시금 반도체주 랠리가 이어지는 모양새예요. 한편 카카오 역시 좋은 실적과 AI 협력 소식 등으로 장 초반 반짝이는 모습을 보여줬고요. 매크로 환경에서는 미국의 1월 고용지표에 주목하면 돼요.

🇰🇷 2월 12일 국내 증시 요약

📈 코스피: 5,522.27 (+3.13%)

📈 코스닥: 1,125.99 (+1.00%)

 

🚀 코스피 사상 처음으로 5,500 돌파했다

코스피가 나흘 연속 상승하며 3.13% 오른 5,522.2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원, 1.4조원을 순매수하며 강력한 매수세를 보였는데요. 특히 외국인 매수 규모는 작년 10월 이후 최대치죠. 개인은 4.4조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 반도체주 다음 주자는 배당주?

코스피 고배당 지수가 최근 한 달간 25.3% 상승하며 코스피(19.4%)를 압도했고, 배당주 ETF로 한 달간 1.4조원이 유입됐습니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그리고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통과 기대감이 배당주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빅테크 AI 투자 피로감 속에 안정적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고배당주가 대안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죠.

 

📰 국내 증시 주요 이슈 모음.zip

[오리온] 오리온, 배당 확대에 주가 신고가 달성 (:화창:강한 호재: +6.62%)

오리온이 2026년 2월 12일 장중 신고가를 기록한 데 이어, 전 거래일 대비 6.62% 오른 13만 8,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 강세는 오리온이 주당 배당금을 40% 늘리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증권업계는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으며, 오리온그룹의 총배당금은 전년 대비 577억 원 증가한 2,046억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삼양사, 설탕 담합 사과 및 재발 방지책 발표 (🌪️ 강한 악재: +0.88%)

CJ제일제당과 삼양사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설탕 담합 관련 의결 발표 후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고 대한제당협회를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내부 처벌 강화, 투명한 가격 산정 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하고, 삼양사는 윤리경영 원칙과 실천 지침을 개정하고 모니터링 강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는데요. 두 회사는 공정위 조사 결과를 수용하고, B2B 영업 관행과 내부 관리 체계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태광산업] 태광산업, 자진 상폐 요구에 주가 급등 (:화창:강한 호재: +24.26%)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에 자진 상폐를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발송했다는 소식에 2026년 2월 12일 태광산업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태광산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21%(23만 9천 원) 오른 118만 7천 원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에 소수주주 지분 전량 매입을 통한 자진 상장폐지를 요구하는 등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7개의 주주제안을 했습니다.

 

[대신증권] 대신증권, 4900억 자사주 소각 및 비과세 배당 시행 (:화창:강한 호재: +3.74%)

대신증권이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49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에 나섭니다. 총 1535만 주의 자사주를 6분기에 걸쳐 매 분기 말 단계적으로 소각하고, 잔여 자사주는 임직원 성과급과 우리사주조합(ESOP)에 활용하는데요. 대신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ESOP를 도입하는 등 자사주를 인적 자본 투자에 지속적으로 활용해 온 바 있습니다.

 

[SOOP] SOOP 작년 영업이익 7.5% 증가 (:화창:강한 호재: -1.54%)

주식회사 SOOP의 2025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5% 증가한 1,2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4,697억 원)도 전년 대비 13.7% 증가했으며, 연간 매출 성장은 광고 부문 실적 상승이 견인했는데요. 특히 자체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형 광고가 41.1% 성장하면서 전체적인 광고 매출이 확대됐습니다.

 

💰 오늘의 주요 경제 뉴스

조달청, 2026년 공공 조달 발주 계획 85조 6천억 원으로 확대

조달청이 2026년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공기관의 공공 조달 발주 계획을 총 85조 6천억 원 규모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조달 기업들의 사업 계획 수립과 원자재 및 인력 확보 등 입찰 참여를 위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발표된 것인데요. 전체 계획의 약 80%에 해당하는 68조 3,900억 원 규모의 공공 조달 사업이 상반기에 발주될 예정입니다.

 

10대 증권사, 2025년 순이익 전년 대비 43% 증가

국내 10대 증권사의 2025사업연도 당기순이익이 9조 112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6조 2,986억 원) 대비 43.1% 급증했습니다. 매출액은 141조 9천억 원에서 154조 원으로 8.5%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영업이익(8조 199억 원)은 39.6%나 많아졌는데요. 이는 코스피가 2025년 4월 저점(2,293.70) 이후 139%가량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외국으로 향하던 발길을 돌리면서 위탁매매 수수료가 증가한 영향입니다.

 

🗓️ 내일의 증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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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Insight

코스피는 5,500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를 기록했지만, 수급은 소수 초대형주에 쏠리면서 사실 다른 여러 종목에서는 지수의 강세가 체감이 어려운 시황입니다. 현재는 “추격 매수의 수익/위험 비율”을 냉정히 따질 타이밍입니다. 이미 레벨이 많이 올라온 반도체·AI 대표주에서는 단기 급등 피로와 변동성 확대를 전제로 접근해 차익실현 타이밍을 잡는 것이 현실적이고, 실적 가시성이 뚜렷한 종목 위주로 압축 보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후 예상되는 지수 조정을 현금·저평가 우량주의 분할 매수 기회로 삼으면서 말이죠. 동시에, 이번 랠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업종·종목 중에서 이익 모멘텀이 뒷받침되는 ‘지연 상승 후보군’을 발굴해 두는 것이, 정점 근처에서 무리하게 지수를 따라가는 것보다 중기적으로 더 나은 리스크/리턴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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